오늘 본원의 많은 수강생들이 헐리우드 영화 '아바타(AVATAR)'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영화 '아바타'는 10년이 넘도록 전 세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켜온 '타이타닉'의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12년만에 내놓은 역작이기에 본원의 수강생들이 관람하게 되었는데요... 거대한 자본과 결합한 헐리우드 최첨단 기술력의 정점을 보여주었던 영화입니다.
초반부터 시각적 자극을 너무 높여놨기에 2시간 40분이 넘는 긴 시간내내 수강생들은 흥분상태를 유지하며 몰입하기란 쉽지 않았죠.
앞으로 이런 걸작을 우리 SF필름스쿨도 제작할 수 있는 실력이 될 수 있도록 학원 선생님들과 수강생들 모두 분발하기로 결의(?)를 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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