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즐거운 문화읽기" SF필름스쿨 학생 인터뷰
박성봉, 김지은씨가 진행하는 MBC " 즐거운 문화읽기 "는 21세기 문화산업의 시대를 맞이하여 순수예술뿐만 아니라 대중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과 예술인들의 시각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12월 16일 "즐거운 문화읽기" 방송분에 독립영화감독인 신재인감독의 영화관 및 "신성일의 행방불명" 작품에 대해 소개되었습니다. "신성일의 행방불명"이라는 작품은 부산영화제 출품작으로 현재 베를린 영화제 포럼 초청작으로 선정이 되었으며, 이번 작품에 이은송(SF필름스쿨 3기) 학생이 참여하여 영상 작업 내용 및 작품에 대한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이번 작품에 참여하면서 힘든 일들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힘들게 작업한 만큼 각 영화제에서 좋은 호흥을 받게 되어 뿌듯하다고 합니다.
특히 디지털로 제작한 장편영화가 이번 베를린 영화제 초청작으로 선정됨을 축하하며, 각종 영화제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