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XSW DAILY "ABLE EDWARDS" INTERVIEW


SXSW DAILY INTERVIEW

THE PEOPLE BEHIND THE SPECTACULAR ABLE EDWARDS

By Eddy Gilbert Herch - March 17, 2004



ABLE EDWARDS

A VISION OF THE FUTURE ABOUT A VISION OF THE FUTURE Ready, willing and Able to push the technological envelope

An interview with "ABLE EDWARDS" producer Scott Bailey, writer/director Graham Robertson and effects artist Don Bailey by Eddy Gilbert Herch

Less than a literal handful of people had seen the film before it's SXSW premiere night; producers Scott Bailey and Noe Welch, writer/director Graham Robertson and Executive producer Steven Soderbergh. "ABLE EDWARDS," shot for a paltry $30,000, looks like a multi-million dollar sci-fi epic. The entire film was shot in a small studio on a greenscreen, and backgrounds were created separately to be manipulated for effects and added later. Combined with a moving script about a character who is an amalgamation of Citizen Kane, Walt Disney and Howard Hughes against the backdrop of "Things to Come," this film is destined for greatness and a place in technological history.



EGH/FFT: How did you come to produce this film?


SCOTT BAILEY: I'm a set decorator in Hollywood. I've worked on big budget pictures, "PIRATES OF THE CARIBBEAN," "L.A. CONFIDENTIAL," "FIGHT CLUB." Graham works for me as a dresser. I write. He writes. I've read hundreds of movie scripts and his script was the single best script I had ever read. We decided to make our own movie, so we put together funds. We raised 30K from set decorators and set dressers. I worked for some, some worked for me. And we wound up shooting a movie with no set dressing. The irony hasn't gone unoticed by any of us.


EGH/FFT: Were you aware from the beginning of Graham's plan to use greescreen so extensively, or were trying to raise enough money to shoot conventionally?


BAILEY: Graham put the plan together of how to shoot while writing and began doing tests. He borrowed greenscreens from work, edited scenes with Photoshop backgrounds, comped them, and proved the viability of his concept. Then we all jumped at making the film.


EGH/FFT: But the complications of the technology must have been overwhelming once you got past the point of no return.


BAILEY: Three quarters of the way through finishing script he went to public library to research backgrounds, scanned them, and designed montages in Photoshop. He had to learn Combustion to interface the images correctly. He knew Photoshop and Final Cut Pro. Combustion was a hurdle he had to overcome. The tricky thing was, he knows all these programs, but he pushed them to their limits, used them in ways they were never intended to be used. There's a reason why nobody had ever done this before, because it's really difficult. But there were limits to what Graham could do. My brother Don was an effects specialist whose contribution to the film became significant.


DON BAILEY: They had done most of the Photoshop backgrounds, so they showed me the style they were working in, which had to be consistant. Graham explained what he wanted, I produced designs, and by committee we put them together, in bits and pieces. Through all this, I was in Utah, It was all done by internet on an FTP serve we could download and dump large files on. I created the theme park in the film. We decided on the rides by committee. Graham explained what certain shots would contain, and I tried to acheive their vision. I worked like crazy to get done exactly what they want to see. I used 3D Studio Max and Maya ,XSI in the park. The most difficult parts in animating the backgrounds were crowd effects, and certainly the particle effects, the lightning explosions . It took twelve months.


SCOTT BAILEY: When Don's shots came in, Grahams girlfriend, Ana Wolovick , an effects supervisor, folded in effects done in Korea, such as the moving shuttle train and space-flight hanger, and the virtual atrium. Modeling was done in Korea, but the designs were by Ana. She put texture in the shots.


EGH/FFT: The influences that guided this script and film are obvious in their homage. It is ironic that the film is technically advanced, but the story is a combination of throwbacks to simpler eras.


GRAHAM ROBERTSON: I wrote the story with Barrett Sanders. Basically, we felt it would be fun to do retro sci-fi, in the spirit of "CITIZEN KANE," with the accomplishments of Disney and Howard Hughes.


EGH/FFT: How did the Soderbergh relationship begin?


ROBERTSON: Kerry Bruno, one of our lead actors, worked on "ERIN BROCKOVICH" as an A.D. and had a small part in the film. She was a friend of mine from college. We'd already shot most of the film. He was intrigued to see what we were doing, but couldn't get away from the set; he was shooting "Solaris." The one day he could come was the most screwed up day when we were shooting an extras scene. "You can't come," we begged him. We finished shooting, and he came by and I gave him a rough cut run-through with comp effects. I couldn't show that much, So I had so many hard drives in my G3, that one drive slipped off the top the rack, fell and killed the motherboard. Fortunately, I was able to reassemble everything with spare parts from Ana's computer in time to show Soderbergh. My 350mhz G3 was broken, but a week later, Soderbergh sent me a 888mhz dual processer from the production of "FULL FRONTAL." I went from it taking twenty-nine hours to render something to twenty-five minutes. He gave us finishing funds and helped with notes, support, and set up meetings with visual effects companies he'd used. They did a little work for us.


SCOTT BAILEY: The film is similar in tone to an internet cartoon Graham did that is all over the internet now, called "Whassup Super-Friends." Google it.


EGH/FFT: Did the film meet the expectations you originally envisioned as a completed project?


ROBERTSON: It is accurate to my vision. I knew where i was going with it, and it didn't fall short.


SCOTT BAILEY: I want to add one funny thing. We can go on and on about innovations or tricks, but we got a downspout from a hardware store, an impulse item near the checkout counter. Graham stood there looking through the thing. When Able Edwards walks to the flight hanger, the hallway is a photo of $1.99 drain pipe. And that is the only set that existed in reality.




에이블 에드워즈 제작자인 스코트 베일리(Scott Bailey), 감독 겸 시나리오를 담당한 그래햄 로버트슨(Graham Robertson), 특수효과를 담당한 돈 베일리와(Don Bailey)의 인터뷰에서 (by Eddy Gilbert Herch).


SXSW premiere night상영 전에 제작자 Scott Bailey 와 Noe Welch, 감독과 시나리오를 담당한 Graham Robertson, 그리고 제작에 많은 도움을 준 영화감독 Steven Soderbergh를 비롯한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이 영화를 보아왔다. 고작 3만불밖에 들이지 않았던 에이블 에드워즈는 수십만 달러들 들인 공상과학영화처럼 보인다. 영화 전체는 초록색 스크린이 설치된 작은 스튜디오에서 촬영되었고, 배경은 촬영후 별도의 합성작업을 통하여 추가되었다. 영화 시민케인, 월트 디즈니, 하워드 휴의 장점만을 수용하여 만든 인물에 예측불허한 역동적인 전개로 인하여 이 영화는 영화기술 역사상 커다란 획을 귿는다고 할 수 있다.


EGH/FFT: 이 영화를 제작하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Scott Bailey: 저는 헐리우드에서 무대 장식가인데요. "Pirates of the Caribbean," "L.A. Confidential," "Fight Club."와 같은 막대한 제작비를 투자한 영화에서 일을 해왔지요. 그래햄은 의상을 담당하느라 저와 일하지요. 저희 둘다 대본을 곧잘 쓰는데요. 그동안 수백편의 영화대본을 읽어왔지만 그의 대본은 제가 이제까지 읽은 대본중에서 가장 훌륭했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우리들 스스로의 힘으로 제작하기로 의기투합하고 비용을 서로 분담하기 시작했죠. 무대장식과 의상 외에도 3만불이 예상되었지요. 그리고 무대의상 없이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의상과 무대에 들어갈 비용을 절감하여 3만불을 끌어모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의상조차 준비하지 않고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우습지만 우리들 모두 다 그 사실을 알고 있었지요.


EGH/FFT: 녹색스크린을 그렇게 많이 사용하려고 처음부터 계획하셨나요? 아니면 촬영비를 다른 영화들처럼 더 많이 부담하려고 하셨나요?


Bailey: 그래햄은 시나리오를 쓰고 몇가지 테스트를 하는 동안에도 어떻게 촬영계획을 세울 것인지 계획을 해두었지요. 그래햄은 그의 직장에서 녹색스크린을 빌려서, 포토샾으로 배경을 합성하고 그의 계획에 대한 실행가능성을 증명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모두 그의 영화 만들기에 착수했지요.


EGH/FFT: 기술적인 어려움에 많이 부딪히셨을 텐데요.


Bailey: 그래햄은 공공도서관에 가서 배경에 관한 문헌정보를 하여 스캔하고 포토샾에서 몽타쥬하였지요. 그리고 이미지를 정확하게 배치시키기 위해 Combustion을 배워야 했지요. 그는 포토샾과 Final Cut Pro는 알았지만, Combustion은 극복하기 어려운 장애물이었습니다. 그는 쉽사리 쓰이지 않는 방법을 선호하여 오로지 제한적으로만 사용하려 했지요. 그가 사용하려던 방법들은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조잡하고 어려운 방법이었으니까요. 그러나 그래햄 자신에게도 제한이 생겼지요. 제 동생이자 특수효과 전문가인 Don이 영화에 손을 대기 시작했고 Don의 역할이 중요해졌으니까요.


Don Bailey: 포토샾을 사용하여 배경의 대부분이 거의다 완성되어 있었기에, 저에게 장면들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햄은 그가 원하는 것을 설명해 주었고, 저는 디자인을 제작했습니다. 의논 끝에 그것들을 사이좋게 조각조각 함께 배치했습니다. 이러한 와중에도 저는 유타에 있었고, 영화는 큰 용량의 파일을 서로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인터넷 FTP 서버를 사용하여 완성하였요. 저는 영화에서 쓰여질 주요 공원 장면을 만들었고, 이 장면들에 대한 회의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햄은 어떤 장면이 포함되어야 하는지 설명했고, 저는 회의 끝에 우리가 원하는 시각적 이미지를 찾으려 했지요. 우리가 원하는 걸 정확하게 뽑아내기 위해 그야말로 미치도록 작업했습니다. 공원장면에서 3D Max와 MAYA, XSI를 사용했지요. 움직이는 배경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Crowd effects, Particle effects, the Lighting Explosions 였지요. 약 12개월정도 걸렸습니다.


Scott Bailey: Don의 촬영장면이 완성되었을때 그래햄의 애인이자 특수효과 Supervisor인 Ana Wolovick,은 대한민국에서 완성된 특수효과들- 움직이는 셔틀버스와 우주정거장, 가상의 고전적인 건축물 내부등 -에 사로잡혀 있었지요. 모델링은 대한민국에서 제작되었지만, 디자인은 Ana에 의한 것이지요. 그녀는 장면들에 텍스쳐도 넣었습니다.


EGH/FFT: 영화와 시나리오가 분명하게 고전작품들의 영향을 받으며 경의를 표하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영화가 기술적으로 진보된 반면, 내용은 과거로 향한 경외와 향수를 가지고 있어서 대조적이군요.


Graham Robertson: 저는 Barrett Sanders와 줄거리를 썻습니다. 우리는 복구적인 느낌의 공상과학영화를 월트디즈니와 Howard Hughes의 부와 명예에 필적하는 인물을 그린 영화 “시민케인”의 영화적 발상으로 만든다면 흥미로울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EGH/FFT: 어떻게 소더버그가 이 영화에 관여하게 되었지요?


Robertson: 우리의 주요 배우중 한 사람인, Kerry Bruno가 “Erin Brockovich”에서 조연출로 일한 적이 있고 그 영화에서 작은 역할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저의 대학동창이기도 하지요. 우리는 이미 그 영화의 대부분을 촬영했습니다. 소더버그는 우리가 하고 있는 작업에 상당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당시 촬영하고 있던 “Solaris”의 무대 작업에 열중해야만 했습니다. 그가 올 수 있었던 어느 날은 우리가 초과 장면을 촬영 중이던 가장 힘든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안된다고 양해를 구했지요. 촬영을 마치고, 소더버그가 오자 제가 컴퓨터 특수효과로 처리된 러프컷 버젼을 보여주었지요. 그렇게 많이 보여줄 수 없었습니다. 저의 G3 컴퓨터에는 많은 하드드라이브가 있었고, 하나는 선반에서 떨어져 마더보드까지 고장이 났지요. 다행히 Ana의 컴퓨터에서 필요한 부분을 떼어내 재조립할 수 있었고, 소더버그에게 제시간에 맞추어 보여주었습니다. 저의 350메가허르츠 G3 컴퓨터는 고장이 났지만, 일주일 후에 소더버그는 저에게 888메가허르츠 Dual processer를 “Full! Frontal!” 프로덕션에서 보내주었습니다. 저는 29시간이 걸리던 렌더링을 29분만에 끝낼 수 있었지요. 그는 마무리 작업에 필요한 자금을 주었고, 그가 거래하는 시각효과 회사들과 만나도록 추진해 주었으며, 도움도 좀 받았습니다.


Scott Bailey: 이 영화는 지금은 완전히 끝났지만 그래햄이 작업했던 인터넷 만화 “Whassup Super-Friends.” 와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EGH/FFT: 완성된 프로젝트로서 당신이 원래 기대했던 결과물을 얻었습니까?


Robertson: 제가 원했던 그대로 입니다. 제 스스로가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었고, 부족함이 전혀 없었지요.


Scott Bailey: 한가지 우스운 점은, 새로운 시도와 편법을 구가할 수 있지만, 하드웨어 스토어의 계산대 가까이에 있는 진열되어 있는 소비적인 물품들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물건을 사려고 하드웨어 스토어에서 계산을 하고 있는 동안, 그래햄은 거기서서 그러한 물건들을 지켜보고 서 있었지요. 에이블 에드워즈가 우주정거장으로 걸어갈때, 통로는 1불 99센트짜리 배수관의 사진이라고.. 그리고 그것이 유일하게 실재로 존재하는 셋트입니다.


http://www.ableedward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