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습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아티스트로서의 자신을 세상에 계속 표출해 명성을 얻고..."

제가 진로에 대해 아무 생각 없이 시간만 때우고 있었던 고등학교 2학년이었을 때 EDM 장르가 크게 유행했었습니다. 어느 날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 영상을 찾아본 이후로 제 삶에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무대 뒤 스크린에 음악의 분위기에 맞는 화려한 색감의 영상물을 보고 가슴속에 뭔가 거대한 열정이 타오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받은 '영감'이었던 것 같습니다. 라이브 영상을 핸드폰에 저장해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다녔죠. 하나같이 시큰둥한 친구들의 반응을 보면서 '아! 이건 나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열정이구나!' 싶었습니다.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중 아는 미술학원 원장님과 대학교수님을 찾아갔었는데요, 두 분이 공통으로 추천해 주셨던 곳이 SF필름스쿨이라 자연스럽게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SF필름스쿨에서 느꼈던 첫인상은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명작이라고 불리는 영화들은 러닝타임의 첫 30초만으로도 관객을 몰입시킨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영화들의 제작진들은 사소한 소품이나 약간의 카메라 앵글도 완벽히 다듬기 때문이죠. 저는 SF필름스쿨의 내부 풍경에서 그런 충격을 느꼈습니다. 수많은 학원을 다녀봤지만, 학생들을 위한 장비들은 말할 것도 없고, 상담받은 특유의 수강 방식도 교육에 만전을 기하는 느낌을 받아 굉장히 믿음이 갔습니다. 저는 앞으로 기술과 예술을 융합할 줄 아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습니다. 개인이 스스로를 홍보할 수 있는 각종 플랫폼이 넘쳐나는 현대 사회에서 아티스트는 마치 걸어 다니는 브랜드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미적 감각을 갈고닦고 각종 마케팅을 활용하면 값비싼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죠. SF필름스쿨에서 배우면서 각종 애니메이션, 광고 회사 등에 진출하는 길을 모색하는 동시에, 습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아티스트로서의 자신을 세상에 계속 표출해 명성을 얻고 싶습니다.

이미화

"국내 영화 CG 회사에 취직하여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드라마를 많이 보게 되었는데 일본어를 배우고 싶다 생각하여 졸업 후 일본으로 어학연수를 갔습니다. 그리고 언어도 배우면서 전공과도 관련 있는 분야를 좀 더 배워보고 싶은 마음에 활용도와 앞으로의 전망 등을 고려하여 3D CG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흥미가 있었던 FX 부분을 제대로 배울 수 없었던 것이 아쉬운 부분이었는데 그 부분을 채워주었던 것이 에프터이팩트를 활용한 영상 제작이었습니다. 화려하고 임팩트 있는 영상에 매력을 느껴 일을 해오다가 표현방식에 있어서 2D 작업에 한계를 느껴 3D를 다시 배우고 싶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일을 하면서 마블, 디즈니, 픽사와 같은 할리우드 영화의 이펙트 효과를 참고 자료로 많이 보고 접하게 되면서 영화의 비주얼 이펙트를 제작하는 직업에 종사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수강생들의 포트폴리오 퀄리티가 타 학원보다 뛰어나다고 생각되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보통 학원에서 경험해보기 힘든 모션 캡처, 그린 스크린 촬영 스튜디오가 있어 직접적으로 접해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포트폴리오 제작 시 24시간 개방되어 있다는 점도 작업에 몰두할 수 있는 여건이 주어져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처음 상담받고 학원 내부시설을 안내받았을 때, 이전에 일본에서 다녔던 전문학교보다 더 나은 교육과 지도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물론 그때는 뚜렷한 목표 없이 공부했던 거라 저의 노력이 많이 부족했던 것도 있지만 이곳에서는 저에게 부족한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확실히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조한 마음으로 합격 발표를 기다리다 합격되었다는 메일을 받았을 땐 정말 기뻤습니다. 기초부터 다시 쌓는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교육과정을 마친 후 완성도 있는 포트폴리오를 제작하여 국내 영화 CG 회사에 취직하여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은빈

"하루빨리 잘 적응해내고 학원에 스며들어서 엔딩 크래딧에 제 이름이 오르는..."

평소에 SF 영화 장르를 즐겨보는데 고등학생 때 SF 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CG 작업을 입히는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그 계기로 좀 더 관심 있게 다른 영화에서도 특수효과가 입혀지는 장면들을 찾아보면서 Visual Graphic 분야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의식적으로 바라보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모르게 항상 영화를 볼 때 엔딩 크레딧에 작업자들의 이름이 올라갈 때마다 평소 동경해왔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어서 그런지 괜히 더 멋있게 보이고 부럽다는 생각을 가지곤 했고 이 분야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부분이 흥행한 영화 엔딩 크래딧에 제 이름이 쓰여있는 것을 순간 상상했을 때 큰 벅참이 다가와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원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본 부분이 포트폴리오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다른 분야도 함께 있는 학원이 아닌 CG만을 가르쳐주는 전문학원을 알아봐야겠다는 기준을 가지고 학원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학생들 포트폴리오의 완성도는 타 학원에 비해 경쟁력이 있었고 CG 쪽으로는 기반이 많이 다져 있는 학원이라는 것이 느껴져 고민하지 않고 SF필름스쿨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첫 느낌으로는 학생들의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할 수 있겠지라는 기대감을 주었고 이곳은 체계적으로 학생들을 케어하고 끌어주는 학원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본원을 지원할 때는 처음 이 진로를 결정하고 걱정 반 기대 반의 마음이 있었다면 합격 이후의 마음가짐은 책임감과 잘 해내야겠다는 의지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아직 학원의 모든 시스템이 생소하고 잘 알지는 못하지만 하루빨리 잘 적응해내고 학원에 스며들어서 엔딩 크래딧에 제 이름이 오르는 그날까지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민현경

"앞으로 엔딩크레딧에 제 이름이 들어가는 날까지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Visual Graphic은 모든 매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따라서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매체를 접하면서 Visual Graphic 분야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 분야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현실에서 이뤄질 수 없거나,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힘든 것들을 실현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동력을 이용한 설치작업을 주로 하는 전공 특성상 표현하고 싶지만 표현 불가능한 것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Visual Graphic은 내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그대로 표현하고 전달할 수 있다는 점과 영상을 더 다채롭고 돋보이게 해주는 것이 매력적이기 때문에 VFX분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재작년 겨울에 타 학원에서 마야 모델링 기초를 한 달간 배웠습니다. VFX 전문 학원이 아니어서 그런지 수박 겉핥기 식의 강의였고 상업적인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래서 VFX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곳을 찾던 중 SF필름스쿨에서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상담 후 타 학원에서 아쉬웠던 점들이 모두 충족된 최적의 환경이라고 생각했고, 정말 이 분야에 열정 있는 사람들과 함께, 나의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는 곳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수준 높은 포트폴리오들이 이를 증명하고 있는 것 같아 SF필름스쿨을 선택했고 상담을 받아보기로 하였습니다. SF필름스쿨에서 상담받기 전 진로에 대해 막연했는데, 합격 후 진로에 한 발짝 더 나아간 느낌입니다. 지금까지 공부해온 것들과 완전히 다른 분야이기 때문에 걱정도 되지만 평소에 관심 있었던 분야를 배우게 되어 설레기도 합니다. 앞으로 엔딩 크레딧에 제 이름이 들어가는 날까지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언어 공부도 열심히 해서 해외 취업도 노려보겠습니다!!

최회란

"빨리 SF필름스쿨을 다니면서 3D 툴들에 대한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SF필름스쿨을 알게 된 경로는 재수를 하면서 진로를 정할 때 영상 분야 쪽의 진로를 생각하면서 영화에 나오는 특수효과와 애니메이션 쪽을 알아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SF 영화와 디즈니, 픽사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을 좋아했었는데 재수를 할 때 '주토피아'를 보면서 문득 들었던 생각이 나도 이런 영화에서 쓰이는 특수효과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뿐만이 아닌 이런 것을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면서 재미와 즐거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이런 분야를 알아보면서 이쪽의 진로를 가지고 싶다고 생각하여서 비주얼 그래픽 분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다가 SF필름스쿨에 대한 이름을 자주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같이 졸업작품을 하는 팀원 오빠가 SF필름스쿨을 다닌다고 하면서 SF필름스쿨에 대해서 알려주었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SF필름스쿨이 다른 그래픽 학원들보다 더 자세하고 전문적으로 VFX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SF필름스쿨에 직접 방문했을 때 각 교실이나 초록벽으로 이루어진 스튜디오와 촬영 장비, 소품들을 보면서 제 생각보다 더 전문적으로 VFX에 대해서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상담을 받으러 오기 전보다 더욱 SF필름스쿨을 다니고 싶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 알아보고 상담을 받은 후 SF필름스쿨에 정말 다니고 싶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합격하여서 기쁘고 빨리 SF필름스쿨을 다니면서 3D 툴들에 대한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다니고 배우고 연습하면서 제 목표를 이루고 싶습니다.

정의현

"원하는 결과를 얻을 때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학부 전공이 아트와 테크놀로지와 관한 다양한 분야를 넓게 배우는 곳이라 기본 VFX와 기본 3D 모델링(마야) 수업을 수강하면서 흥미가 생겼습니다. 특히 시네마틱 3D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많아 작품을 볼 때마다 어렸을 때부터 '내가 이 일을 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장벽이 높다 생각해서 지레 포기하고 다른 분야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가슴 뛰는 일을 해보고자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처음 SF필름스쿨을 알아보았을 때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잘 정비가 되어 있는 CG 교육 기관이라고 생각해 선택하였습니다. 방문 후 교육에 최적화된 환경이라는 느낌이 확실히 들었고, 여기서 공부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본래 목표는 미국 시네마틱 애니메이션 혹은 컴퓨터 애니메이션 석사 진학 후 해외 취업을 하는 것이 목표였지만 상황이 따라주지 않았고, 우선 국내 취업 후 경력을 쌓고 대학원 진학 후에 해외 취업을 생각하고 있었으나 최대한 노력만 한다면 바로 해외 취업도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우선 최선을 다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상담 신청을 했을 때까지만 해도 불안하고 계속 고민했었는데, 본원에 방문하고 상담을 받아보니 '하고 싶었던 것이 맞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얻을 배움에 대해 설레기도 하고, 얼마나 제 자신이 더 성장할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원하는 결과를 얻을 때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여은

"열심히 배워서 많은 경험들을 쌓고 기회가 닿는다면 해외로 취업하고 싶습니다. "

어렸을 때부터 항상 영상 제작 쪽으로 꿈이 있었는데,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Visual Graphic 분야 쪽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알아보게 되었고 거기서 흥미를 느껴서 이 분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공부를 가르쳐 주는 곳을 인터넷으로 리서치 하다가 SF필름스쿨을 찾게 되었습니다. 학원에 와서 인터뷰를 통해 Visual Graphic에 대해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기존에 알아보았던 학원들보다 훨씬 전문적인 느낌을 받았고 제가 원하던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거 같아 선택했습니다. 정확하게 어떤 과정을 배우고 싶다는 건 아직 없고 실질적인 업무를 잘 해낼 수 있도록 공부하는 게 제 목표이며 SF필름스쿨에서 열심히 배워서 많은 경험들을 쌓고 기회가 닿는다면 해외로 취업하고 싶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거라 기쁘고 설렙니다. 앞으로도 이 느낌으로 즐겁게 하고 싶습니다.

전서희

"포트폴리오 제작에 집중한 뒤 졸업 후 CG 국내 회사에 취업하고 싶습니다."

진로에 막연한 생각을 하고 있던 고등학교 입시 기간, 전부터 관심을 가지던 영화·영상 관련 분야에 관하여 찾아보다가 현재 전공을 발견하게 돼 그래픽 분야의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할 시간도, 준비할 시간도 없는 상태로 입학했습니다. 하지만 2년 동안 공부를 하며, 관련 분야가 적성에 맞는다는 생각이 들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 다니던 중, 프로그램 심화 학습 과정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주변 선배와 동기들에게 다녔던 학원 혹은 공부 방법을 질문하고 다녔습니다. 그러던 중 SF필름스쿨에 다니고 있던 동기의 추천을 받았고, 급하게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학원의 첫 느낌은 굉장히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담 후 많이 고민했지만, MAYA와 NUKE에 대해 전체적으로, 또 심화 과정 또한 공부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SF필름스쿨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SF필름스쿨을 다니며 공부한 후, 복학해서 빠르게 졸업하고 포트폴리오 제작에 집중한 뒤 졸업 후 CG 국내 회사에 취업하고 싶습니다.

윤태현

"목표가 있어 SF필름스쿨을 찾아왔고 그 목표를 실행하기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평소에 VFX 분야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여러 가지 영화 매체를 통해서 이미 많이 접했습니다. 지금 배우는 기술로 타국에서도 활용이 가능하고 사진학과의 전공분야의 실력을 살리면서 개인적으로 더 새로운 작업 또한 가능할 것 같아 VFX 분야에 대해 배우려고 마음먹었습니다. SF필름스쿨에 대해 알아가던 중 기계 같은 사람이 아닌 아티스트를 만들어낸다는 타 학원과 다른 교육 철학과 실무적인 내용으로 필요한 것들을 공부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닌 아티스트로서의 제대로 된 공부를 한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꿈을 파는 것이 아닌 현실을 직시해서 알려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목표가 있어 SF필름스쿨을 찾아왔고 그 목표를 실행하기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껏 혼자서 해왔기에 느렸고 정확하지 않았습니다. SF필름스쿨에서 목표로 나아 갈 수 있게 길을 알려줄 안내자로써 조금만 도와주신다면 좋은 소식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