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SFFS GRADUATE SEMINAR
Rhinoceros

박두희
LOCUS STUDIOS
사실적인 질감을 가장 큰 목표로 삼았습니다. 실사 기반 작업을 계획하면서 다큐멘터리를 많이 봤습니다. 그러다 해 질 녘 초원을 걷는 코뿔소를 보고,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 유의 거친 뿔, 단단한 가죽의 감촉, 그리고 놀랍도록 맑은 눈빛.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으로 진행하기로 하고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첫 프로젝트를 혼자 진행하기에는 너무 어려웠기에 아카데미가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문제가 있을 때마다 선생님들이 항상 도와주셨고, 반 친구들과도 많은 격려를 나누었습니다. 반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바로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bottom of p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