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제작부터 다양한 하드서피스 모델링 작업을 해보고 싶어서, 트럭, 비행기, 선박 등을 고려하여 항구와 교통에 집중하여 낮이나 밤에 항구에서 일어나는 실제 사건들을 표현한다는 목표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작업하면서 첫 번째 스토리보다 조금 더 부풀려졌지만, 주제에 맞게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영상을 연결하여 표현했습니다.
처음에는 기획 단계에서 대략적인 스토리라인을 만들었는데, 작업이 진행되면서 내용과 스토리라인이 바뀌면서 계획보다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어 아쉬웠습니다.
어떤 영상을 만들지는 기획 단계에서 충분히 결정하고 제작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첫 번째 프로젝트에서는 다시 작업을 하거나 실수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꾸준히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