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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명수

겨울 왕국을 보다가 '저렇게 만들어 보고 싶다.'가 VFX에 대한 관심의 첫 시작이었습니다. 영화는 자주 접하는 일상적인 부분이다 보니 점점 VFX 같은 분야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하나를 붙잡고 오래 하는 것을 나름 잘 하는 편이라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고 없던 것을 만들어내고 상상하던 것들을 실제로 시각적으로 만들어 표현해 낸다는게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VFX를 시작하기 위해 학원들을 찾아보고 여러 학원이 있어서 일단 전부 다 방문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SF필름스쿨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꼭 세계 대회를 우승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입학 지원할 때 세계대회 우승자가 있다 길래 조금 놀랐습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한 번 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또한 지원할 때 이제 시작이구나! 싶어서 많이 떨리기도 했습니다. SF필름스쿨에서 상담을 하면서 가장 마음이 크게 변한 것 같습니다. 상담 시간이 약 1시간 30분이나 한 것도 놀랍고 이야기를 하면서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안 되는 건 안 되고 되는 건 된다.", "이게 안 되면 이런 방법도 있다." 같은 2차 대안 같은 것도 설명해주시는 것도 좋았고 더 나아가 저만의 장점으로 나아가는 방식 등으로 진심을 담아 상담해 주시는 것이 좋았습니다. 제가 잘 모르다 보니 분야 설명과 더불어 그에 맞는 학생들 영상도 보여주며 이해시켜주는 등 크게 와닿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학원 내에 사람 크기의 피규어도 인상적이었고 포트폴리오반 학생들이 작품 준비하는 것을 보니 되게 신기했습니다. 포트폴리오 반을 보면서 '내가 저걸 하겠지?'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상담으로 1차 면접을 진행하였고, 나름 깜짝 면접 같아서 신기했습니다. 2차 인터뷰도 확실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뭘 하고 싶은지 뭘 어떻게 하고 싶은지 적으면서 "내가 왜 이걸 하려 했지?"라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합격하고서는 진짜 시작한다는 느낌이 들었고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부터 들었습니다. 비전공자로서 이걸 해낼 능력이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합격해서 좋기도 하고요. 하지만 하고 싶었던 분야인 만큼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나중에 가서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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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7. 06. 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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