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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필름스쿨에서 든든히 기초를 쌓아나가겠습니다."

박지민
학부 시절 어떤 실사 영화를 보아도 배우를 제외한 화면의 구성요소 전부가 3D 그래픽으로 제작되었다는 사실에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디지털 이후 영화는 곧 그래픽 작업이 되었고 따라서 그래픽 공부는 이제 필수적인 일이라고 느낍니다. 지금은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에서 웹툰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스크롤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하는 웹툰이 출판 만화보다 영상 문법과 친연성을 갖기 때문인지, 최근 웹툰 제작에는 3D 그래픽 기술에 대한 니즈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웹툰을 장기간 연재하며 한편으론 콘텐츠 제작에서 영상화가 빼놓을 수 없는 일임을 절실히 느끼기도 했습니다. 제작에서 3D 소스가 필요했던 것을 계기로, 정지된 이미지를 기반으로 하는 웹툰에서 영상으로 제 커리어와 콘텐츠의 가능성을 넓혀가고 싶습니다. 이에 마야를 배울 수 있는 기관을 인터넷을 통해 서치하다 SF필름스쿨을 알게 되었는데요. 필름스쿨이라는 이름과 홈페이지를 보고, 툴을 익히는 것 이상으로 영상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배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영상 제작 공부에 오롯이 매진할 수 있는 환경에 속할 수 있다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합격에 감사드리며,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SF필름스쿨에서 든든히 기초를 쌓아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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