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POWERCAST
CJ Powercast는 콘텐츠 제작과 미디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미디어 기업입니다. 방송 송출, 포스트 프로덕션, 디지털 사이니지, 콘텐츠 유통 등 폭넓은 분야에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춘 혁신적인 콘텐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Interview with Hansol Lee
슈트형 인간 캐릭터가 도심을 날아다니는 장면을 묘사하고 싶었습니다. 슈트형 인간이기 때문에 먼저 인간을 모델링하였습니다. 그 위에 지브러시로 갑옷의 형태를 인간 라인에 따라 붙였고, 리토폴로지를 하여 정리하고, 마야에서 모델링을 끝냈습니다. 리깅을 하고, UV를 편 다음 마리에서 텍스처 작업을 하였습니다. 마야에서 렌더 테스트를 하고, 애니메이션을 잡고 렌더링 후 누크, 에펙에서 합성을 하였습니다.
정리하면 모델링 > 리토폴로지 > 디테일 모델링 > 리깅 > UV > 맵핑 > 애니메이션 > 합성 순입니다.
다들 그렇겠지만 처음 생각했던 콘티에서 방향과 스케일이 달라지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엔 도심 밖에서 도심 안으로 날아서 들어온 후 빌딩 사이를 가로질러 날아가는 영상을 생각하였지만, 촬영 영상의 문제로 도심 밖에서 들어오는 게 아니고, 빌딩에서 뛰어내리는 것으로 수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가능한 범위 안에서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작업 기간이 길어지다 보면 정말 하기 싫어집니다. 포기하지 말고 잘 극복하시는 끈기도 잊지 마세요.
저는 같은 기수로 들어온 사람들과 같이 워크숍에 다니지 못해서 제일 아쉽습니다. 혼자 작업을 하려니까 이게 맞는지, 속도는 빠른지 의식을 안 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기수 친구들과 같이하면 서로서로 서둘러서 더 빨리 하려고 했을 텐데, 혼자서 하다 보니 게을러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같은 기수뿐만 아니라 같은 시간대 사람들과 친해져서 서로 윈윈할 수 있길 바랍니다.
서울에 올라와서 취업을 목표로 한 작품을 완성할 수 있게 도와준 고마운 과정입니다. 지방에 사는 저로서는 학원 정식 과정이 끝난 후 서울에서 유일하게 매일 갔던 곳이고, 작업 면에서 진도가 잘 나가서 꼭 가야 했던 곳입니다. 집에서 하면 왜 이렇게 진도가 안 나가는지… 워크숍이 끝나갈 시점에는 마음이 급해져서 매일 가서 늦게까지 작업했었습니다. 워크숍이 없었으면 포폴도 나오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매일 가면 다들 작품 완성을 목표로, 취업을 목표로 열심히 작업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로 인해 저도 포기하지 않고 완성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매일 봐주셨던, 궁금한 것이 있을 때마다 질문 받아주셨던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Hansol Lee
Project Team Genera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