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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OL MEDIA CENTER

한솔미디어센터는 서울을 기반으로 영상 및 미디어 콘텐츠 제작 관련 업무를 진행하는 기업입니다.
영상 제작과 편집을 비롯해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기업 및 브랜드의 홍보 콘텐츠와 영상물을 제작하며 시각적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축적된 영상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부터 촬영, 편집 등 콘텐츠 제작 전반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미디어 프로젝트를 통해 영상 콘텐츠의 완성도와 제작 역량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전지혜 졸업생 인터뷰



딱히 특정 파트를 정하고 작업의 컨셉을 잡진 않았습니다. 스토리를 짜고 영상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작업을 했습니다.


우선 모델링을 하고 최종 애니메이션을 프리비주얼로 만든 후 텍스처나 fur, 조명, 배경의 톤을 설정했습니다. 작업하는 과정에서 촬영한 것에 거미를 합성하는 것이 아닌 배경까지 풀 3D로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후에 렌더링한 것들을 합성하고 마지막에 색보정으로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프리비주얼을 제대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영상의 느낌을 최대한 생각하면서 프리비주얼을 작업하면 그 후에 작업을 할 때 좀 더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컷 혹은 씬마다 합성에 필요한 요소들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각각 스틸로 작업을 해놓고 최종 렌더링을 하면 나중에 최종 합성에서의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전체 스틸 작업은 여러 테스트를 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며, 자신의 최종 결과물이 어떤 느낌으로 나올지 보이기 때문에 더욱이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콘티를 잡을 때 충분히 많이 고민하고, 자신이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 로그라인 한 줄을 확실히 잡고 작업을 들어가면 좋겠습니다. 로그라인이 확실히 잡혀 있다면 작업을 하면서 슬럼프에 빠져도 금방 나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작업의 순서와 과정을 매일 혹은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정리한다면 포폴을 만드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같이 랩실에 있는 친구들과 농담으로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포폴반에 들어왔지만, 마야는 모델링 빼고 다 배웠던 내용이 리셋된 기분이라고...


그만큼 모든 것을 알고 들어오는 사람은 드물다 생각합니다. 작업을 하면서 배웠던 내용이 기억나고, 배웠던 것을 기초로 다른 것을 시도해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대부분 완성한 사람들이 느끼듯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래도 도와주시는 선생님들과 같이 작업을 하는 친구들(special thanks to 쪼, 규상 오빠)이 많은 힘이 됐습니다.


이제 가위바위보는 못 하지만, 매주 꼼꼼히 컨펌해 주신 최 쌤 감사합니다. 모르는 작업이 있을 때마다 도움 주신 조 쌤과 강 쌤도!



Artwork by Jihye Jeon <Spider vs Robot>

Jihye Jeon

OAP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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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9. 07. 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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